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임무 마치고 어디로…

입력 2015-02-24 16: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 3년 동안 온몸을 던졌다고 생각하지만 무역업계나 경제로 봐선 갈 길이 멀어 과연 할 일을 다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65)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송별 간담회에서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는 데 대한 홀가분함과 미완의 과제를 남겨놓고 가는 데 대한 아쉬움을 함께 표시했다. 한 회장은 26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그는 무역협회가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파트너이자 서비스 조직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고 업계 애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애썼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기 내내 무역규모 1조 달러와 무역흑자를 기록, 국가 신인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塚?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