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정된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는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등으로 밝혀졌다.
이에 해외 성폭력 범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3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달리는 승합차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브라질 청년 3명은 여성의 프랑스인 남자친구를 폭행했고 여성은 남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과 구타를 당했다.
인도에서는 홀로 배낭여행을 떠난 한국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고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에서는 20대 한국인 여학생이 아르헨티나 국적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잘 알아보고 가야겠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진짜 무섭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주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정사 위험한 성적유희' 스틸컷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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