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인턴기자] 연출가 김지호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아가사' 프레스콜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 2015년 첫 대형 프로젝트인 '아가사'는 추리소설 여왕으로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1926년 겨울 11일간 실종됐었던 실제 사건을 실존 인물들과 가상의 사건을 연결시켜 재구성한 미스터리 스릴러 뮤지컬로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려욱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아가사'는 오는 5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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