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은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30명과 국내 대학생 40명, 동남아유학생 10명 등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인문학과 기초과학, 식품 관련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 2008년부터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지원하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이라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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