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장 등 가능한 1층 테라스도 선보여
첫 테라스하우스 단지…3월6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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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테라스하우스는 128가구, 4층에는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162세대가 공급된다. 테라스면적은 각 타입별로 다르며 주력 상품인 전용 84㎡A타입의 경우 1층 테라스가 약 20㎡, 4층 복층 테라스는 약 70㎡ 이상 마련된다.
특히 4층에 제공되는 복층 세대의 경우 아빠를 위한 서재, 가족의 영화감상,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약 40㎡ 규모의 다락방 공간으로 설계됐다. 소형 아파트 수준의 별도 공간이 확보되는 셈이다. 1층 테라스 공간은 전용 정원, 퍼팅장,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는 전용 84㎡형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신혼부부 등에게 적합한 틈새상품인 전용 76㎡형 96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이 2013년 첫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를 내놓아 14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동탄센트럴자이’ 전용 84㎡의 경우 약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라국제도시는 그 동안 중대형 위주로 공급이 집중돼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공간활용도가 높은 4베이 구조를 적용하면서 청라국제도시 뿐 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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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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