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4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 대비 4.05%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모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경우 해외 시장의 이익 회복세는 더디지만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3만1580가구로 업계 최대 규모이면서 국내 주택 모멘텀만으로도 올해 영업이익률이 4.7%, 내년에는 5.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이날 대우건설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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