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을 꿈꾸던 20대가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A(23)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방송된 걸그룹 준비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A씨는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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