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중 ‘섬유제품’ 업종이 67.0에서 86.1로 크게 올랐다.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도 93.5에서 114.7로 상승했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업종도 108.4로 기준선 100을 웃돌았다.
이밖에 비제조업인 ‘숙박 및 음식점업’이 지난달 74.5에서 108.1로,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은 70.8에서 110.7로 급등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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