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1981년 금성백조주택을 창립한 이후 34년 동안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또 문화예술 후원, 교육장학금 지급, 공익활동 후원, 나눔봉사활동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가옥무료보수 활동을 펼쳐 40가구를 보수했고 지역인재 후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정 회장은 “기업인이라는 호칭보다 스스로 건설기술자임을 평생 자랑스럽게 여겨왔다. 앞으로도 양심과 신뢰의 건설기업으로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밭인이 된 정 회장은 후배 졸업생에게 “진로를 선택하는데 막연한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있겠지만 절대 꿈을 꺾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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