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솔로로 컴백한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라디오스타' 출연해 화제다.
25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엠버와 배우 김민수, 손종학,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엠버는 첫 솔로 데뷔앨범 'Beautiful'을 발매, 타이틀곡 'SHAKE THAT BRAS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사극 말투 '잊으시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 역을 맡은 김민수는 극 중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차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손종학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미생'에서 분노의 마부장 역을 맡았으며 장도연은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뛰어난 미모와 코미디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엠버와 김민수, 손종학, 장도연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3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엠버, 예능대세인가보다", "라디오스타 엠버, 잊으시오는 웃겼지", "라디오스타 엠버, 엉뚱한 매력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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