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한 94억원으로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4분기는 비메모리 후공정 장비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에 따라 중국, 대만 비메모리 후공정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9% 늘어난 491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중국 등 중화권 매출 비중이 50%에 이른다"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비메모리 육성 전략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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