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中 비메모리 성장 수혜 지속 전망-신한

입력 2015-02-26 08:13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중국 비메모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한 94억원으로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4분기는 비메모리 후공정 장비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에 따라 중국, 대만 비메모리 후공정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9% 늘어난 491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중국 등 중화권 매출 비중이 50%에 이른다"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비메모리 육성 전략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壙?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