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6일 노사가 함께 모은 'KB 희망키움 교복 지원'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성낙조 노조위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민은행 희망공부방 및 희망공간만들기 사업 수혜 청소년 중 50여명을 포함한 전국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 5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전달식에서 "새 교복을 입고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서 학업에 정진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