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 오피스빌딩 건설…2억달러 수주

입력 2015-02-26 20:34   수정 2015-02-27 04:31

[ 조성근 기자 ]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2억1146만달러(약 2336억원) 규모의 최고급 오피스빌딩(연면적 7만7162㎡·조감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싱가포르 남단 업무중심지구인 세실가에 지하 3층~지상 38층 높이 오피스빌딩 1개동과 부속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다. 싱가포르 민간 부동산 개발회사인 프레이저 센터포인트 자회사인 FC 커머셜 트러스티가 발주한 사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2년 해당 발주처로부터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워터타운 복합개발공사에 대한 높은 신뢰가 수주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총 14개(44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및 각종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