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 사업은 생활환경개선, 나눔복지를 비롯한 문화·예술 사업 등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주민들 손으로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사업이다. 주소 또는 생활권(직장·사업장·학교 등)이 동작구인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신청 절차를 비롯한 응모제한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홈페이지(고시·공고)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도심 속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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