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다음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에 티볼리 등 주요 차량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시관을 마련했다.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어반 다이내믹(Urban Dynamic)'을 주제로 도회적인 이미지에 아웃도어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튜닝) 용품을 적용했다.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또 티볼리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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