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 7명이다.
KB금융지주는 "금융업, 회계, 재무, 법률·규제, 리스크 관리, 인사·IT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주주가 추천한 17명의 사외이사 후보 중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의 주주 대표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이날 KB금융그룹 지배구조 개선안도 확정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회장, 재무 담당 임원, 국민은행장, 카드·증권·보험사 대표, 회장이 지명하는 지주회사 및 주요 계열사 임원 등 10명 안팎의 '그룹 경영관리위원회'가 설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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