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때는 여야 협상 창구인 원내수석부대표와 여당의 싱크탱크로 통하는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섭렵했다. 2007년 대선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아 친이계로 분류되지만 친박(친 박근혜)계가 우세한 대구(수성을)에서만 제17∼19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됐다.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대구 능인고를 졸업했다. 불교계와 교분이 두터워 특임장관 시절 불교계 현안을 해결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 사이에 2남.
▲경북 울진(55) ▲영남대 법학과·영남대 대학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원내 수석부대표·원내대변인 ▲이명박 대선후보 비서실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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