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색깔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에 네티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흰색과 금색'이라고 보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파란색과 검정색'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한 누리꾼은 빛에 대한 예민함 정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한편 드레스 색깔 논쟁에 포토샵의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가 웹 컬러 번호를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확실히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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