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관련 진술 확보…"놀이동산 관계자 말에 따르면…"

경찰이 짚라인 사고와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다.

오늘 오전 충북 보은군의 놀이 동산에서 놀이기구 짚라인을 타던 12살 이 모 군이 2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짚라인 사고지역 경찰에 따르면 짚라인 사고를 당한 이 모 군은 청주의 한 학원에서 수련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고가 난 짚라인은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와이어에 도르래를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을 말한다.

짚라인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짚라인의 안전요원이 안전장치에 연결 고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놀이동산 관계자를 상대로 짚라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짚라인 사고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짚라인 사고 인재인가" "짚라인 사고 안전요원이 참" "짚라인 사고 무서워서 타겠나요" "짚라인 사고 안전 좀 지키자" "짚라인 사고 수련회에서 왜 저기를" "짚라인 사고 너무 안타깝다" "짚라인 사고 불쌍하네요" "짚라인 사고 도대체 왜" "짚라인 사고 확실히 원인 밝혀졌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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