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이 유라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28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남이섬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유라가 “남자는 사계절 다 겪어봐야 한다”고 말하자 홍종현은 “나 봄 탄다”라고 고백했다. 홍종현의 말에 유라는 “오빠 여자야?”라고 쏘아붙였고 홍종현은 “싸우자”라고 답했다.
홍종현의 말에 토라진 유라는 “오빠 지금 권태기야? 왜 이래?” 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유라는 “왜 말 돌려? 오빠가 불리할 때 항상 말 돌리더라?”라며 홍종현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허경환은 “저래서 차 타면 여자들은 잤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유라는 홍종현에게 "남이섬은 커플들이 추울 때 자주 가는 여행 코스"라며 "혹시 나와 붙어있으려고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홍종현은 "약간 그런가 보다"며 유라에게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와 홍종현의 여행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잘어울림"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뭔가 어색"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하차 안하나요"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언제까지 하는거야"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재밌겠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끝이네 이제"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언제 칠해질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