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은행 이용자의 수익을 늘리는데 노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예금과 적금, 펀드 및 신탁 등 한 사람이 가입한 모든 금융상품의 종합 수익률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 최적의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임직원 평가에도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자산 성과분석 시스템에 따른 결과를 소비자에게 보고서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요청하면 금융자산 외에도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포함한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