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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코미디 빅리그’ 장도연이 차력 고수 정동남을 패러디 한다.
3월1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썸&쌈’에서는 장도연이 무거운 철제 수납장을 차력으로 끄는 등 열혈 연기로 화룡점정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장도연은 차력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제가 망가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거나 비호감으로 비춰지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웃긴 포인트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두려운 것은 망가졌을 때 웃지 않는 관객들일 뿐. 관객들이 웃지 않을 때는 몇 백 명 앞에서 벌거벗는 기분이다”라며 연기에 몰입하는 심경을 전했다.
이에 ‘코미디 빅리그’ 박성재 PD는 “앞으로 2015년 1쿼터 후반부를 남겨뒀기 때문에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코미디언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코미디언들의 진검승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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