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장도연, 차력녀로 변신…“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

입력 2015-03-01 16:31  


[연예팀]‘코미디 빅리그’ 장도연이 차력 고수 정동남을 패러디 한다.

3월1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썸&쌈’에서는 장도연이 무거운 철제 수납장을 차력으로 끄는 등 열혈 연기로 화룡점정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장도연은 차력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제가 망가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거나 비호감으로 비춰지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웃긴 포인트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두려운 것은 망가졌을 때 웃지 않는 관객들일 뿐. 관객들이 웃지 않을 때는 몇 백 명 앞에서 벌거벗는 기분이다”라며 연기에 몰입하는 심경을 전했다.

이에 ‘코미디 빅리그’ 박성재 PD는 “앞으로 2015년 1쿼터 후반부를 남겨뒀기 때문에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코미디언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코미디언들의 진검승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삼시세끼’ 손호준 “방송에서 말실수할까봐 말 아낀다”
엄정화, 정재형과 음악 감상 중? ‘연인 같아’
‘히트제조기’ 참소녀, 데뷔곡 ‘올해의 주문’…음원 사이트 석권 예감
‘킬미 힐미’ 지성, 심혜진에 분노 폭발 “당신이 사람입니까?”
‘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눈꽃 열차 여행 비하인드 컷 대방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