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엽총 관리강화' 등 총기사고 재발방지 대책 논의

입력 2015-03-02 07:37  

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잇따른 총기사고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사냥용 엽총의 관리 강화, 총기 소지 허가 절차 보완, 관리 담당 인원 증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부의장, 강석훈 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조원진 정책위 부의장 겸 안전행정 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강신명 경찰청장, 조희연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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