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피합병회사의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주주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SPAC 합병을 고려하게 됐다"며 "이후 SPAC 합병을 통한 기업상장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 제고, 국제신인도 강화, 기업경쟁력 강화, 자금조달능력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8시43분부터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까지 케이비제3호스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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