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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스타 유승옥이 인기가요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에 출연했다.
유승옥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의 솔로무대에 함께 올랐다. 유승옥은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나와 훌륭한 몸매를 뽐냈다.
유승옥은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콘셉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유승옥은 니엘과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몸짱스타로 유명세를 탔다.
유승옥의 니엘 '못된 여자' 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의 니엘 '못된 여자' 지원, 니엘 좋겠다", "유승옥의 니엘 '못된 여자' 지원, 몸매 정말 좋더라", "유승옥의 니엘 '못된 여자' 지원, 누드톤 드레스가 가장 섹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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