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배우 이대연이 종횡무진 활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대연은 드라마 ‘빅맨’ ‘골든크로스’ ‘태양은 가득히’ ‘쓰리데이즈’등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매 작품 인상 깊은 역할로 얼굴을 내비췄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SBS ‘달려라 장미’에서 류진의 아버지 장평문 역으로 윤유선과 중년 로맨스를 펼치고 있으며, KBS2 ‘스파이’에서는 악역인 국정원 간부 역할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이대연의 활약은 비단 안방극장 뿐만이 아니다. 연극이 주 활동무대였던 그는 여전히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극 ‘맨 프럼 어스’에 출연한 데 이어 현재 ‘먼데서 오는 여자’의 재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이미 하반기 작품 논의 중이며, 최근 개봉한 영화 ‘쎄시봉’ 역시 좋은 반응이다. 올해에도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대연이 출연하는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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