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일 발표한 '2015년 2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 달은 대체로 포근했으나 일찍부터 불청객인 황사가 찾아왔다.
서울의 경우 올겨울 황사일수가 6.0일로, 평년보다 5.1일이나 많았다.
특히 22∼23일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하층의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짙은 황사가 나타났다.
겨울황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겨울에 발생한 황사일수는 1981∼2010년까지는 0.7일이었지만 2000∼2014년에는 1.2일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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