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합류 새얼굴 공승연, 누구?

입력 2015-03-02 17:21  

공승연 '우결' 합류

MBC 인기 연예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새로 투입된 신인배우 공승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MBC에 따르면 '우결'에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이 투입된다.

우결 새 얼굴 중 가장 신인에 속하는 공승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 킴벌리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아이러브 이태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인 서누리 역을 맡았다.

우결 공승연 투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합류 새얼굴 공승연, 예쁘다", "우결 공승연 투입,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봤구나", "우결 공승연 투입, 헨리랑 케미 좋을 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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