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5 상반기 공채]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한경 잡콘서트가 入社의 문 열어드립니다

입력 2015-03-03 07:00  

[ 공태윤 기자 ]
“올해 첫 채용설명회를 듣기 위해 부산에서 KTX를 타고 올라왔어요.”

지난달 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에서 열린 ‘삼성그룹-기업은행 잡콘서트’에 참석한 한 취업준비생의 말이다. ‘취업에 강한 신문’ 한국경제신문은 올해부터 매월 1회 이상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직무설명회 ‘한경 잡콘서트’를 연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와 기업은행이 올해 채용 방향을 설명했다. 윤성욱 삼성전자 인사팀 차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그룹의 하반기 바뀌는 채용전형’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한 시간에 걸쳐 받았다. 김은배 기업은행 과장도 ‘기업은행의 상반기 공채 200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지난해 채용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잡콘서트에는 사전 신청자만 1000여명에 달했다. 세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은 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기업 채용담당자의 설명을 빠짐없이 받아 적었다.

지난달 9일에 이어 13일에는 ‘롯데·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의 세계’를 주제로 하는 잡콘서트가 열렸다. 선착순으로 뽑힌 100명의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 이날 행사에선 입사 4~5년차 대리·과장급 바이어가 자신들의 일상과 업무에서 즐겁고 힘들었던 점을 자세하게 학생들에게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민석 씨는 “대학 강의에서도 들을 수 없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한국경제신문 덕분에 올해 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경 잡콘서트는 3월에도 계속된다. 3일에는 ‘자기소개서·인적성·면접’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해 합격 비결을 듣는다. 또 12일에는 공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NCS 잡콘서트’를 한국경제신문 강당에서 연다. 참가 신청은 캠퍼스 잡앤조이(www.jobnjoy.com)에서 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잡콘서트 외에도 신문을 통해 매일 생생한 경제 이슈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진단과 함께 전달한다. 특히 특정 주제에 대한 찬반 양론을 제시하는 한국경제신문의 매주 토요일자 <맞짱토론>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꼭 챙겨 봐야 할 코너로 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취업전문 정보 사이트 ‘한경 잡앤스토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격월간지 ‘캠퍼스 잡앤조이’, 대기업 입사의 필수 코스 ‘테샛’과 인적성 ‘코앱’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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