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000원(3.10%)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CS와 SG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5만3911주 순매수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는 2.83%, 기아차는 1.98% 오름세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재 주가는 과매도 수준"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세는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순이익은 각각 7조5000억원과 3조300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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