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존(angel zone)은 ‘강동구 인큐베이팅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비 사회적기업 또는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사회적경제조직에 일정기간 사무공간으로 무상지원하는 청년 창업공간이다. 엔젤숍(angel shop)은 지역 내 야간영업 위주 사업장 또는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활용할 수 있는 영업장이다. 동아리 또는 워크숍,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미팅룸이 마련된 학습·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번 엔젤존·엔젤숍 2호점 개소는 평소 창업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을 갖고 있던 동부기술교육원의 협조로 이뤄졌다. 동부기술교육원측은 2층의 사무실 일부(약 39.6㎡)를 엔젤존·엔젤숍 사업장 장소로 제공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엔젤존·엔젤숍 2호점 개소식을 통해 많은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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