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금괴 수송 트럭은 마이애미에서 매사추세츠주로 가던중 기계 고장으로 멈춰서있었다. 흰색 밴 차량에 탄 3명의 괴한이 다가와 2명의 경비 요원을 총으로 위협해 차에서 내리게 한 후 양손을 묶고 인근 숲으로 걸어가라고 요구했다.
금괴 수송을 담당한 트랜스밸류사의 제이 로드리게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건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며 "직원들이 무사해 기쁘며 연방수사국(FBI)등과 해결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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