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과 후쿠시마방송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실시해 4일 결과를 공개한 후쿠시마 현민 대상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028명)에서 '방사성 물질이 가족과 본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불안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많이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가 29%, '어느 정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가 44%로 집계됐다.
'그다지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1%, '전혀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5%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