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9∼13일 남양주 다산 진건공공주택지구의 도지사 추천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특별공급분은 74㎡짜리 15가구와 84㎡짜리 40가구 등 총 55가구다.
신청 자격은 근무지가 남양주인 제조업체 근로자, 연구기관 연구원, 외국인투자기업 근로자·연구원, 중요문화재보유자, 영구 귀국한 박사학위 취득 전문가 등이다.
도지사 추천을 받으려면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 서류와 함께 도북부청 도시주택과에 내면 된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시 지금·도농동 일대 475만㎡에서 3만여 가구(예상수용인구 8만5000명) 규모의 다산도시를 조성한다.
某援돕척?다산 진건지구와 다산 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로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급 규모의 사업이다.
이 가운데 다산 진건지구 B2블록 1186가구와 B4블록 1615가구는 다음 달 분양하며 전용면적 74㎡와 84㎡ 두 가지 형태로 공급한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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