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강남과 다정한 친분샷 “나중에 같이 한글공부해요”

입력 2015-03-04 18:10  


[연예팀] 그룹 원펀치의 멤버 펀치가 강남과 친분을 과시했다.

3월3일 펀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 학교에서 첫 수업을 했어요. 강남이형도 학교 잘 다녀와서요? 나중에 한글공부 같이해요. 형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잘 볼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펀치와 강남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펀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트인 드레드 레게 머리에 풋풋하고 앳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펀치는 “지난주 레게 머리 풀기 전에 샵에서 강남이 형아랑 마지막으로 찍은 거예요”라는 글을 남겨 보는 강남과 다정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원펀치 데뷔곡 ‘돌려놔’로 활동 중인 펀치는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입학해, 학업과 가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원펀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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