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작년 70만대 수준의 생산규모가 올해에는 90만대, 2016년 120만대, 2017년 150만대로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판매처에 영국, 독립국가연합(CIS), 호주, 서유럽, 중국 내 판매처 확대 등에 근거한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새로운 라인은 과거 라인에 비해 노동 생산성이 두배 이상 증가된다"면서 "통상 임금 영향에 따라 인건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회사의 전망치는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5% 이상 회복으로 KTB투자증권의 예상과 비슷하다"면서 "뚝심있게 투자한 공장 준공의 성과가 이제서야 나타날 듯 해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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