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김 이사의 지분율은 앞서 발행한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일부인 46만주가 행사, 발행주식수가 1017만6015주로 늘어난 탓에 종전 18.06%로에서 0.70% 낮아졌다.
김 이사는 지난달 26일 현대증권과 보유 주식 중 49만197주의 담보대출계약을 맺었다. 앞서 하나은행(총 23만4000주), 기업은행(55만주)과도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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