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과 사우디는 정상회담에서 20억달러(약 2조1000억원) 규모의 'SMART 원전' 2기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주관업체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상업 사업을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전기술이 상업용 SMART 원전 설계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전기술의 수주금액은 사업비의 8~10%로, 금액은 1700억~21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허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매출은 2018년 이전 700억~950억원, 2019년 이후 1000억~1200억원, 영업이익률은 25% 내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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