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제네시스를 5일 출시했다.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스티어링휠(핸들)을 자동으로 조종해 원래 차선으로 복귀하도록 하는 주행조향보조시스템(LKAS), 승객 몸무게에 따라 작동 강도 등을 결정하는 어드밴스트 에어백이 새로 장착됐다. 3.3L 모델은 4650만~5255만원, 3.8L는 5463만~6920만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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