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수뇌부 4인, 6일 고위당정청 회의 열어 …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 대책 논의키로

입력 2015-03-06 06:18   수정 2015-03-06 06:29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은 6일 첫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여권 수뇌부 4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진용 개편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회의는 김 대표가 주관한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공무원연금 개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후속 조치 및 대책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