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6일 "윤석민과 계약을 마쳤다"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갖춘 선수라 다년 계약을 했고, 4년 90억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4년 90억원은 한국 프로야구 FA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윤석민은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떠나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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