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영유아·아동·청소년 발달특성에 따른 적정한 교육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영유아·아동·청소년 관련 학술대회 △기타 영유아·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사업비는 3500만원으로, 사업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은 600만원이다. 두 개 이상의 단체(기관)에서 공동으로 신청할 경우 1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사업비의 10% 이상은 본인 부담이 원칙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법인) 및 기관 등이다.
신청접수는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공모서식을 내려 받아 가정복지과(820-9174)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목적과 부담능력,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효과와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아동 청소년 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특정 계층을 보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신규 사업들의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