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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OBT를 앞둔 <FMO>의 특징과 핵심 재미를 SEGA퍼블리싱코리아와 스포츠인터랙티브의 핵심 개발자들이 직접 전달하여 간접 경험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 스포츠인터랙티브 마일즈제이콥슨 총괄 디렉터는'FM을 통해 22년간 축적한 방대하고 사실적인 선수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FMO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선수 및 코치들과 함께 나만의 구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이야 말로 왜 이 게임이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졌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인터랙티브의 롭쿠퍼 리드 프로그래머도 인터뷰 영상에 참여하여 <FMO>는 FM의 최신 매치 엔진을 사용하여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알리고 나섰다. 그는 'FMO는 팀 선택, 전술, 팀 지시 등을 설정하여 원하는 대로 자신의 선수들이 경기를 뛰도록 함으로서 진정한 감독이 되어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홍희정 PD는<FMO>의 큰 특징인 정교하면서 자유도 높은 전략과 전술에 대해 소개하면서 '단순히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끝이 아닌, 그 선수를 바탕으로 진짜 축구 감독처럼 관리를 해야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설명했다.
3월 12일(목) 대망의 OBT를 시작할 <FMO>의 개발자 인터뷰 풀버전은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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