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차엽이 열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3월6일 차엽은 김성령, 박효주, 김유미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차엽은 지난 2005년 영화 ‘살결’로 데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소녀X소녀’ ‘의형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해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에서는 주연자릴 꿰차며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엽은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이런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해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엽이 활동하게 될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박효주, 김유미 외에도 박민지, 이열음, 이현욱, 도지한, 민우혁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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