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이달 20일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구매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도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스파크EV 구매 고객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2200만원을 받게돼 1790만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GM은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1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내 쉐보레 전시관에 스파크 EV를 전시하고 구입 상담을 시행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