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8일 오전 11시, 문 대표는 오후 1시에 각각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리퍼트 대사를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한미 동맹이 손상돼서는 안 된다는 점과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가 더욱 공고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측은 "애초 9일께 병문안할 생각이었으나 대사의 회복 속도가 빨라 수요일께 퇴원할 것으로 보여 방문 날짜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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