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상장사 68곳 주총 예정…삼성전자·포스코 등

입력 2015-03-08 10:47  

12월 결산 상장법인 68개사가 3월 둘째주 금요일인 오는 13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주총을 여는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포스코, 신세계 등 68개사다.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이날 동시다발적으로 주총을 진행한다.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카드, 에스원 등이 이날 오전 9시에 주총을 예정하고 있다.

이달 20일과 27일에도 주요 상장사들의 주총이 대거 몰려 있다.

네이버와 현대글로비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LG, 롯데쇼핑, 효성, 녹십자, LS산전, 만도, 농심, 한라 등 229개사는 20일에 주총을 진행한다.

그 다음 주인 27일에는 넥슨과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포함, NHN엔터테인먼트, LS 등 293개사가 주총을 소집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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