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지존, 반전 노렸지만…'아쉬운 평가'

입력 2015-03-08 17:38  


'K팝스타4' '지존'

'K팝스타' 지존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스파클링걸스가 속해 있는 A조 경연이 펼쳐졌다.

A조 경연이 끝난 후에는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투표를 통해 생방송 무대로 가는 ‘TOP8’을 확정짓는다.

A조 세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된 지존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선곡했다. 의외의 선곡에 심사위원들과 청중들은 놀라움과 기대감을 표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지존은 재치있는 편곡과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박진영은 "제정신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제정신이다. 참 잘했는데 정신을 잃지 않은 것 같다"며 완벽하게 무대를 즐기지 못한 데에 아쉬운 평가를 했다.

양현석 역시 "지존은 늘 편하게 부른다. 오늘은 풀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다 보니 단점이 많이 보였다. 호흡이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유희열은 "저는 지존과 3주 간 트레이닝을 해서 스타일을 안다고 생각한다. 만일 생방송에 진출한다면, 이제는 보컬 싸움이다. 이젠 편곡보다는 노래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날카로운 평가를 했다.

'K팝스타4' 지존 '나혼자' 무대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지존 '나혼자', 나는 좋았다", "'K팝스타4' 지존 '나혼자', 조금 아쉬웠다", "'K팝스타4' 지존, 생방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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