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후반 18분과 23분까지 3골을 몰아쳐 바르셀로나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 통산 24번째 해트트릭을 기록,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3차례)를 앞질러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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