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나,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

입력 2015-03-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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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경 기자 ] 코리아나가 실적 부진 여파로 인해 9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0원(5.16%) 떨어진 3495원을 나타냈다.

지난 6일 코리아나는 작년 회계연도 영업손실 50억2572만원을 기록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매출은 1011억1398만원으로 5.7%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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